Red Wing 6인치 목토 875 - 오로 레거시 저널 - 레드윙 코리아 공식 스토어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저널

저널

저널

journal
Red Wing 6인치 목토 875 - 오로 레거시



Red Wing 6인치 목토 - 오로 레거시

100년의 역사, 레드윙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





목토 부츠의 시작은 사냥용 헌팅 부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인디언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던 사냥꾼 혹은 탐험가들은 그들의 신발인 모카신에서

영향을 받아 1930년대부터 용도에 맞게 디테일을 발전시켜가면서 현재의 목토 부츠가 탄생하였습니다.




레드윙의 목토 부츠는 첫 발매 당시 편안함을 자랑하는 아웃솔인 트렉션 트레드 솔을 접목했는데,

트렉션 트레드 솔은 바닥에 물결무늬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진흙과 같은 이물질이 끼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사냥꾼 뿐만 아니라 당시 노동자들에게도 사랑받기 충분했으며,

헌팅 부츠에서 지금까지 레드윙을 대표하는 워크 부츠로 자리 잡게 됩니다.




1952년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8인치 목토 877'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875 품번 제품은

기존 8인치에서 보다 낮은 높이인 6인치를 접목함으로써,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많은 커스터머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6인치 목토 875' 모델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몇 차례 색상 변화가 있었습니다.

1900년대 중 후반까지는 가죽염색 기법이 발달하지 않아 생산 시기마다 각기 다른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발매한 초창기의 875모델은 밝은 오렌지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875 모델은 미국의 사냥개 품종인 아이리쉬 세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전에 소개해드린 레드윙의 대표적인 라인인 '아이리쉬 세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80년대에는 보다 붉은빛이 많이 도는 오로러셋 컬러로 발매하였습니다.

875 모델은 보다 선명한 오렌지빛을 지닌 오로이지널 컬러로 색상 조정이 들어갔으며,

붉은빛이 도는 매력적인 색감을 지는 오로러셋 875는 현재의 8875 모델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





2014년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주황색 빛을 띄고 있는 브라운 컬러 가죽을 복원하게 되는데,

바로 현재의 875 가죽인 오로 레거시입니다.

가죽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지금의 875는 과거로부터 유산을 이어 받은 여전히 강한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875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츠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레드윙에서 발매하는 모든 6인치 목토 부츠는 87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부츠로 각기 다른

매력과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Share 페이스북으로 공유   네이버로 공유  
게시판 상세
Red Wing 6인치 목토 875 - 오로 레거시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04-2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203



Red Wing 6인치 목토 - 오로 레거시

100년의 역사, 레드윙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





목토 부츠의 시작은 사냥용 헌팅 부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인디언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던 사냥꾼 혹은 탐험가들은 그들의 신발인 모카신에서

영향을 받아 1930년대부터 용도에 맞게 디테일을 발전시켜가면서 현재의 목토 부츠가 탄생하였습니다.




레드윙의 목토 부츠는 첫 발매 당시 편안함을 자랑하는 아웃솔인 트렉션 트레드 솔을 접목했는데,

트렉션 트레드 솔은 바닥에 물결무늬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진흙과 같은 이물질이 끼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사냥꾼 뿐만 아니라 당시 노동자들에게도 사랑받기 충분했으며,

헌팅 부츠에서 지금까지 레드윙을 대표하는 워크 부츠로 자리 잡게 됩니다.




1952년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8인치 목토 877'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875 품번 제품은

기존 8인치에서 보다 낮은 높이인 6인치를 접목함으로써,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많은 커스터머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6인치 목토 875' 모델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몇 차례 색상 변화가 있었습니다.

1900년대 중 후반까지는 가죽염색 기법이 발달하지 않아 생산 시기마다 각기 다른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발매한 초창기의 875모델은 밝은 오렌지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875 모델은 미국의 사냥개 품종인 아이리쉬 세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전에 소개해드린 레드윙의 대표적인 라인인 '아이리쉬 세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80년대에는 보다 붉은빛이 많이 도는 오로러셋 컬러로 발매하였습니다.

875 모델은 보다 선명한 오렌지빛을 지닌 오로이지널 컬러로 색상 조정이 들어갔으며,

붉은빛이 도는 매력적인 색감을 지는 오로러셋 875는 현재의 8875 모델로 재탄생 하게 됩니다.





2014년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주황색 빛을 띄고 있는 브라운 컬러 가죽을 복원하게 되는데,

바로 현재의 875 가죽인 오로 레거시입니다.

가죽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지금의 875는 과거로부터 유산을 이어 받은 여전히 강한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875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츠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레드윙에서 발매하는 모든 6인치 목토 부츠는 87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부츠로 각기 다른

매력과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Photo_2020-04-27-12-29-11.jpe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