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세터는 레드윙이 가진 100년의 아카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모델을 복각한 프리미엄 컬렉션입니다.
1950년대에는 염색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같은 가죽을 생산하더라도 여러가지 색으로 생산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정하지 않은 색감으로 가공된 가죽으로 만들어진 워크 부츠를 그 당시 컬렉션으로 완성한 것이 ‘아이리쉬 세터’입니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은퇴한 장인의 도움을 받아 당시의 컬러감과 라벨을 라운드토 부츠에 재현, 새롭게 출시한 모델이 ‘아이리쉬 세터 처커 9853 - 골드러셋 세쿼이아’입니다.
아이리쉬 세터 처커부츠는 2019년 SS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델입니다.
라운드토 부츠의 둥근 앞 코와 내부 아치, 그리고 트랙션 트래드 아웃솔이 적용된 편안한 디자인에 복숭아뼈 아래에 닿는 처커부츠의 길이감을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