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Gracie]는 글로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완성한 부츠입니다.
1920년대에 발매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글로리아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15.5인치의 글로리아에 비해 짧아진 길이로 보다 캐주얼하고 세련된 개성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글로리아 부츠와 마찬가지로 레이스업 구간에 'D자형 스피드 훅 아일렛'을 적용하여 착용에 편의성을 부여하였습니다.
레드윙의 다른 여성부츠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부츠 내부에 푹신한 가죽 인솔을 적용하고 갑피를 부드러운 암소가죽으로 선택하여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