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세터는 레드윙이 가진 100년의 아카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모델을 복각한 프리미엄 컬렉션입니다.
1950년대에는 염색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같은 가죽을 생산하더라도 여러가지 색으로 생산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정하지 않은 색감으로 가공된 가죽으로 만들어진 워크 부츠를 그 당시 컬렉션으로 완성한 것이 ‘아이리쉬 세터’입니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은퇴한 장인의 도움을 받아 당시의 컬러감과 라벨을 목토 부츠에 재현, 새롭게 출시한 모델이 ‘아이리쉬 세터 6인치 목토 9874 - 블랙 클론다이크’입니다.
목토 부츠의 트랙션 트레드 아웃솔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자랑하며 전통적인 블랙컬러의 염색기법을 적용한 클론다이크 레더를 사용하여 더욱 짙은 헤리티지 감성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