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은 1954년 레드윙에 의해 처음 제작되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우체국[USPS]과 경찰관을 위해 승인한 신발이었습니다. 유니폼에 어울리는 깔끔한 인상을 주는 외관과 장시간 걸어도 피곤하지 않는 아웃솔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기에 충분한 이유가 됐습니다. 어퍼에 있는 초록색 SR/USA라벨은 포스트맨이 지금까지도 미국 우체국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신발임을 인증합니다.웰트(GOOD YEAR WELT)제법의 조합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굿 이어 웰트가 적용된 레드윙 부츠는 아웃솔이 닳아도 리페어(아웃솔 교체)를 통해 평생을 신을 수 있습니다.현대에는 사무적인 복장과 캐주얼 스타일에 모두 응용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그래서 출시 이후 6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