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세터는 레드윙이 가진 100년의 아카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모델을 복각한 프리미엄 컬렉션입니다.<
1950년대에는 염색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같은 가죽을 생산하더라도 여러가지 색으로 생산되곤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정하지 않은 색감으로 가공된 가죽으로 만들어진 워크 부츠를 그 당시 컬렉션으로 완성한 것이 ‘아이리쉬 세터’입니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은퇴한 장인의 도움을 받아 당시의 컬러감과 라벨을 목토 부츠에 재현, 새롭게 출시한 모델이 ‘아이리쉬 세터 6인치 목토 9878 - 블랙 클론다이크’입니다.
기존의 목토 부츠에서 사용되던 트랙션 트레드 아웃솔이 아닌 ‘비브람 132 유니 아웃솔’이 적용되어 더욱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합니다.